[골프소식] 가성비 최상급 멤버십 출시...화이트 골프 멤버십

조민욱 기자 2024. 7. 1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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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마니아라면 한번쯤 '이거 괜찮네'하고 생각할 만한 멤버십이 등장했다.

화이트골프멤버십 회원이 되면 호텔과 골프장을 동시에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속형' 멤버십이다.

파인골프레저 박종운 이사는 "화이트 골프 멤버십은 무기명 회원권으로 전국골프장과 호텔을 동시에 이용 가능한 가성비가 높은 회원권"이라며 "파인골프레저에서 분양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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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레저골프그룹, 골프와 호텔 동시 이용 실속형 상품 선보여
전국골프장 200여곳 및 말레이시아 81홀 이용 가능
평창 화이트호텔 전경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골프마니아라면 한번쯤 '이거 괜찮네'하고 생각할 만한 멤버십이 등장했다.

화이트골프멤버십 회원이 되면 호텔과 골프장을 동시에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속형' 멤버십이다.

호텔은 여름에 별장처럼 지낼 수 있는 강원 평창군 봉평면에 자리잡은 더 평창 화이트 호텔이고, 골프장은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골프장 200여곳이다. 수도권만해도 123개 골프장이고, 강원지역은 23개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창립회원 50명을 모집하는 화이트 골프 멤버십은 무기명 4인으로 종류는 2가지. 보증제와 차감형이 있다. 회원에게는 호텔 가등기를 해준다. 

보증제는 2년 반환형인 스타(2500만원)는 주중에만 그린피를 50% 할인해 준다. 5년 반환형인 프리미엄(5000만원), VIP(1억원)는 주중 및 주말에 50% 그린피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이용횟수는 연간 18~27회다.

2년 차감형 골드(3000만원)는 그린피가 주중에는 무료이고, 주말에는 5만원이다. 주중 월 1회, 주말 월2회로 연간 27번을 이용할 수 있다. 

호텔은 스탠다드 정상가 38만원을 주중 3만5000원, 주말 및 성수기 주중 5만원, 성수기 주말 및 극성수기는 7만원이다.

76만원짜리 빌라스위트는 주중 23만원에서 성수기 주말 및 극성수기에 40만원이다.

평창 더 화이트 호텔은 해발 700m에 자리잡은 가족형 리조트 호텔로 호텔동, 빌라동, 테라스동, 펫룸 등이 별도로 구성돼 있다. 4계절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회원에게는 골프전문기업인 (주)파인골프레저그룹(회장 장정섭)이 운영하는 제주 더테라스 골프텔과 제주 골프장, 말레이시아 명문골프장으로 총 81홀을 특별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파인골프레저그룹은 2010년에 설립한 파인골프레저를 비롯해 자회사로 파인디엔씨, 대림금형, 리치회원권거래소를 갖고 있다. 

파인골프레저 박종운 이사는 "화이트 골프 멤버십은 무기명 회원권으로 전국골프장과 호텔을 동시에 이용 가능한 가성비가 높은 회원권"이라며 "파인골프레저에서 분양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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