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22일 금융·아트세미나 개최

강수윤 기자 2024. 7. 1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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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글로벌 경제전망을 통한 7월 자산배분전략 및 유망 자산 소개와 더불어 '꽃은 말했다'라는 작품 세계로 유명한 심온 작가를 초빙한 금융&아트세미나를 22일 연다.

11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금융 세미나는 개인투자용 국채와 7월 글로벌 자산배분전략을 주제로 진행한다.

아트세미나는 심온 작가를 초빙해 진행한다.

오는 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를 찾는 고객들은 심 작가의 대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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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글로벌 경제전망을 통한 7월 자산배분전략 및 유망 자산 소개와 더불어 '꽃은 말했다'라는 작품 세계로 유명한 심온 작가를 초빙한 금융&아트세미나를 22일 연다.

11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금융 세미나는 개인투자용 국채와 7월 글로벌 자산배분전략을 주제로 진행한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매입액 총 2억원까지 분리과세를 포함해 다양한 혜택을 지닌 장기투자상품이다. 지난 6월 첫 청약기간 중 2000억 발행에 약 4260억 청약자금이 모인 바 있으며, 다음 달 12일 두 번째 청약을 앞두고 있다. 또 하반기 증시 변동성에 대비한 자산배분전략과 유망자산도 소개할 계획이다.

아트세미나는 심온 작가를 초빙해 진행한다. 심온 작가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새로운 시각으로 동양적 사유철학과 서양의 실존주의 철학을 작품에 담는 것으로 유명하다. 심 작가는 작품에 대해 "한 개인이 자기 자신에게 느끼는 사랑에서 오는 억압된 사회적 구조 및 통념을 이율배반적으로 고찰하였고, 작품에서 빠삐에 꼴라(pipercolle) 콜라주에 구상과 추상의 경계를 허물었다"고 소개했다. 오는 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를 찾는 고객들은 심 작가의 대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아트플러스 갤러리 수석전문위원 손지연 미술학 박사가 큐레이션을 맡았고, 작품에 대한 ST(토큰형 증권) 컨설팅은 IoT 기반 플랫폼 개발 전문 기업인 엠알오커머스에서 지원한다.

세미나에 참석하려면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 전화로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ho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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