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속옷만 입고 만삭 D라인 자랑 "가진통 없고 경부도 튼튼"

사진캡처=아야네 SNS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5)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31)가 만삭 D라인을 자랑했다.

11일 아야네는 자신의 SNS 계정에 "39주4일 임산부"라면서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운동 삼아 오늘 지하철 나고 다니려는데(가는 곳에 주차장이 없음) 문제 없겠죠?"라며 "가진통도 거의 없고, 경부도 튼튼"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아야네는 속옷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출산이 3일 남은 만큼, 불룩 불러온 배가 눈길을 끈다. 아야네는 만삭인 배를 어루어만지면서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배만 불룩 나왔을 뿐, 늘씬한 각선미와 가녀린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14세 나이 차와 국경을 극복하고 2021년에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두 사람은 이달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