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대구 군위군 사과 농원, 농산물유통센터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11일 대구 군위군을 찾았다.
송 장관은 이날 안중곤 대구시 경제국장과 대경능금농협장, 농협경제지주 대표 등 20여명의 관계자들과 함께 군위군 부계면의 사과농원과 의흥면의 농산물유통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송 장관은 사과농원에서 24년산 햇사과(썸머킹) 및 조중생종(홍로 등) 사과의 생육 관리 상황과 여름철 재해 예방 시설 점검을 병행했고 군위군의 과수산업 현황을 청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11일 대구 군위군을 찾았다.
송 장관은 이날 안중곤 대구시 경제국장과 대경능금농협장, 농협경제지주 대표 등 20여명의 관계자들과 함께 군위군 부계면의 사과농원과 의흥면의 농산물유통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송 장관은 사과농원에서 24년산 햇사과(썸머킹) 및 조중생종(홍로 등) 사과의 생육 관리 상황과 여름철 재해 예방 시설 점검을 병행했고 군위군의 과수산업 현황을 청취했다.
이어 방문한 농산물유통센터에서 햇사과 선별·출하작업 현장을 시찰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자리에서는 사과의 생육 관리 및 수급 전망, 그리고 국비지원과 관련 군위군의 건의사항 등이 집중 논의됐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사과는 과실 물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며 "수급 안정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사과의 수급 안정을 위해 사과 생육의 지도업무에 집중하고 있으며, 신품종 여름사과(골든볼) 시범사업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군위군과 과수산업은 불가분임을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폴더블과 AI의 결합"…삼성, 더 얇고 가벼워진 '갤Z 플립·폴드6' 공개
- '숏단발로 싹뚝'…나나, 옅어진 타투 만큼 살아난 '세계 2위 미모' [엔터포커싱]
- [숏츠] '김호중 수법' 실패…만취 역주행차량, 사고 후 도주했으나 검거
- '아이돌→배우' 김도연, 옆·뒤 다 보이는 노출도 유니크하게 소화하는 '리틀 전지현' [엔터포커
- "이제 보니 온 팔에 멍이네" 쯔양 과거 영상들 재조명
- '46세 특급 동안' 김하늘, 펄럭이는 초미니에 안절부절…쭉 뻗은 각선미는 '예술' [엔터포커싱]
- [결혼과 이혼] 공무원 남편의 '알콜중독'…이혼하자니 '빚만 잔뜩'
- 쯔양 "전 남친이 4년간 불법촬영·협박…방송도 맞으면서 했다" 폭로
- "치킨값 또 오르나" 배달의민족 수수료 인상에 '물가 비상'
- '잠든 전 연인' 강제 성관계·촬영…30대男, 항소심도 징역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