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 美 반도체주 강세에 52주 신고가 터치[핫스탁](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52주 신고가를 터치했다.
다만 장중에는 8먼8000원까지 올라 지난 9일(8만8200원) 이후 이틀 만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반도체주가 장중 최고가를 터치한 것은 간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인 점이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주요 반도체 관련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0일(현지시간) 2.42% 급등한 5904.54에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52주 신고가를 터치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00원(0.23%) 내린 8만7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장중에는 8먼8000원까지 올라 지난 9일(8만8200원) 이후 이틀 만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는 2000원(0.84%) 오른 24만1000원에 마감했다. 장중 고가는 24만8500원으로 지난 9일(24만1000원) 이후 이틀 만에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도체주가 장중 최고가를 터치한 것은 간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인 점이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주요 반도체 관련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0일(현지시간) 2.42% 급등한 5904.54에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엔비디아가 2.69% 상승했고 마이크론(4.00%), AMD(3.87%), 인텔(0.81%) 등이 일제히 랠리를 펼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배우 송재림 39세 사망…경찰 "유서 발견 돼"(종합2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