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퍼, 펫드라이룸 출시…"빠른 드라이 기능에 인테리어 효과도"

반려동물가전 전문 기업 '페페' 신제품
11일 출시 기념 쇼핑 라이브로 혜택 제공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반려동물가전 전문 기업 '페페'가 프리미엄 브랜드 '앱스퍼' 펫드라이룸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앱스퍼(AbsFur)는 '펫 가전, 그 이상의 혁신'을 슬로건으로 홈 스타일링을 즐기는 반려인을 위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앱스퍼 펫드라이룸은 털포집기와 에어탱크에 이은 3번째 제품이다. 소형 사이즈(MDR-1000 PRO)와 중형 사이즈(MDR-3000 PRO)로 구성됐다.

앱스퍼 펫드라이룸은 강아지와 고양이의 특징을 고려한 페페만의 안면무풍 공기순환 및 저주파 소음 설계를 적용했다. 하부 바람과 규조토 패드를 통해 반려동물 배와 발 부위의 빠른 드라이 기능이 특징이다.

외부와 공기 및 음성 소통을 위한 8㎜의 안전 틈과 강화유리 전자식 자동문 형태로 견고함을 더했다. 후면 바닥에는 휠이 있어 드라이룸 이동 설치 시 편의도 고려했다.

신건호 페페 대표는 "앱스퍼 펫드라이룸은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공간의 품격을 높여줄 가전"이라며 "인테리어와 홈 스타일링에 관심이 많은 반려인의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페페는 앱스퍼 펫드라이룸 출시 기념으로 11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특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피펫]

badook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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