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서종~잠실 잇는 광역버스 확정…하반기 매일 16회 운행
양희문 기자 2024. 7. 11. 15:32
(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서종면과 서울 송파구 잠실동을 잇는 광역버스 운행이 확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서종면 문호리 종점에서 출발해 서종IC를 거쳐 잠실역환승센터로 가는 노선이다.
군은 운송사업자 모집공고 및 평가·선정 과정을 진행한 뒤 올해 하반기부터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다.
전진선 군수는 "1일 16회 운행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증진시키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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