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진 환경장관, 수도권순환센터 재활용 안전관리 점검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4. 7. 1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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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11일 가전제품 재활용시설인 경기 용인 소재 수도권자원순환센터에서 폐가전제품의 해체·운반·보관 등 재활용 전과정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환경부와 가전제품 재활용공제조합인 이순환거버넌스는 폐배터리를 안전하게 해체해 전용 재활용시설로 운반할 수 있도록 화재감지기기(키트)를 개발 중이다.

이 기기는 올해 10월까지 기술 개발을 끝내고 내년부터 전국의 집하장 및 재활용시설에 보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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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배터리 화재감지기기 보급 앞두고 자원순환센터 점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6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기차 폐배터리 재생원료 인증 시범사업 협약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환경부 제공) 2024.3.26/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11일 가전제품 재활용시설인 경기 용인 소재 수도권자원순환센터에서 폐가전제품의 해체·운반·보관 등 재활용 전과정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환경부와 가전제품 재활용공제조합인 이순환거버넌스는 폐배터리를 안전하게 해체해 전용 재활용시설로 운반할 수 있도록 화재감지기기(키트)를 개발 중이다.

이 기기는 올해 10월까지 기술 개발을 끝내고 내년부터 전국의 집하장 및 재활용시설에 보급될 예정이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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