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 울산과 작별 인사...곧 대표팀 감독 부임

이대건 2024. 7. 11.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 대표팀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홍명보 감독이 소속팀인 울산을 떠났습니다.

오는 13일 서울과의 홈 경기에서는 이경수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을 예정이며 울산 구단은 새 감독 선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면서 대표팀 새 감독 선임과 관련해 "두려움이 가장 컸고 축구 인생에서 마지막 도전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조만간 우리 축구 대표팀 새 사령탑으로 정식 부임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축구 대표팀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홍명보 감독이 소속팀인 울산을 떠났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어제(10일) 울산에서 열린 광주와의 홈 경기를 끝으로 선수단, 코치진과 마지막 작별 인사를 마쳤습니다.

오는 13일 서울과의 홈 경기에서는 이경수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을 예정이며 울산 구단은 새 감독 선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와의 홈 경기에서 팬들로부터 야유와 비난을 받은 홍 감독은 전적으로 자신의 책임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표팀 새 감독 선임과 관련해 "두려움이 가장 컸고 축구 인생에서 마지막 도전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조만간 우리 축구 대표팀 새 사령탑으로 정식 부임할 예정입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