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내달까지 읍·면·동 벼 재배농가 항공 공동방제

최형욱 기자 2024. 7. 11. 15: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공주시가 오는 8월까지 읍·면·동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항공 공동방제를 실시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 5555ha 규모에 2차례에 걸쳐 항공 방제를 실시하며 이를 위해 읍·면·동별 방제반을 구성하기로 했다.

시는 오는 15일 1차 방제를 실시한 뒤 8월 중 2차 방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경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적기에 약제를 방제해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항공 공동방제 모습. / 뉴스1

(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오는 8월까지 읍·면·동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항공 공동방제를 실시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 5555ha 규모에 2차례에 걸쳐 항공 방제를 실시하며 이를 위해 읍·면·동별 방제반을 구성하기로 했다.

시는 오는 15일 1차 방제를 실시한 뒤 8월 중 2차 방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경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적기에 약제를 방제해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