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남편 바지 입어요"…미초바, ♥빈지노 옷 입고 행복한 D라인 자랑

이지현 2024. 7. 1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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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빈지노의 아내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행복한 임산부의 근황을 전했다.

미초바는 11일 청바지를 입고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이날도 연두색 상의에 청바지로 D라인을 과감하게 자랑하며, 빈지노의 바지를 입은 근황까지 당당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한편 미초바는 지난 2022년 래퍼 빈지노와 8년 열애 끝에 혼인 시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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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빈지노의 아내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행복한 임산부의 근황을 전했다.

미초바는 11일 청바지를 입고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그러면서 "이제 남편의 바지를 입을 수 있다"는 글을 적어 눈길을 끌었다.

만삭의 임산부인 미초바는 당당하게 D라인을 드러낸 스타일을 선보여 왔다. 이날도 연두색 상의에 청바지로 D라인을 과감하게 자랑하며, 빈지노의 바지를 입은 근황까지 당당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또한 한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아이스크림 디저트를 먹으며 "행복"이라는 단어를 쓴 근황도 덧붙였다.

한편 미초바는 지난 2022년 래퍼 빈지노와 8년 열애 끝에 혼인 시고를 했다. 이후 지난달 빈지노는 미초바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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