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로 얼굴 가린 진화위 조사국장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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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수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 조사1국장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출석해 얼굴을 드러내라는 신정훈 위원장의 요구를 거부, 퇴장 명령을 받고 회의장을 나가고 있다.
황 조사1국장은 국정원 출신으로 지난달 19일 열린 행안위 업무보고에서도 개인 신상 이유로 마스크를 쓴 채 출석, 얼굴을 드러내라는 신 위원장의 요구를 거부해 퇴장 명령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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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황인수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 조사1국장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출석해 얼굴을 드러내라는 신정훈 위원장의 요구를 거부, 퇴장 명령을 받고 회의장을 나가고 있다.
황 조사1국장은 국정원 출신으로 지난달 19일 열린 행안위 업무보고에서도 개인 신상 이유로 마스크를 쓴 채 출석, 얼굴을 드러내라는 신 위원장의 요구를 거부해 퇴장 명령을 받은 바 있다. 2024.7.11/뉴스1
skitsc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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