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대구 청년 홀로서기 지원…산업재해 보상절차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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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대구 공공기관과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건강한 홀로서기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난 9일 대구 중구에서 신용보증기금, 한국부동산원, 한국장학재단 등과 대구에서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생활 필수 교육을 시행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자립하려는 청년들에게 작은 힘을 보태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첫걸음에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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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한국가스공사는 대구 공공기관과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건강한 홀로서기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난 9일 대구 중구에서 신용보증기금, 한국부동산원, 한국장학재단 등과 대구에서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생활 필수 교육을 시행했다.
이들은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 역량을 활용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중 가스공사는 도시가스 캐시백 등 에너지 복지제도를 신청하는 방법과 가스사고를 예방하는 행동요령 등을 소개했다. 교육에는 산업재해를 당했을 때 보상을 받기 위한 신청 절차 등도 포함됐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자립하려는 청년들에게 작은 힘을 보태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첫걸음에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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