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두 경기째 침묵…소속팀도 4연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두 경기 연속 침묵했다.
김하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이 때린 공은 시애틀 중견수 훌리오 로드리게스에게 향했고 3루 주자가 홈으로 향했다.
샌디에이고도 이 경기를 0-2로 마쳐 4연패 부진이 계속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두 경기 연속 침묵했다.
김하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올 시즌 타율은 0.227에서 0.225(316타수 71안타)로 하락했다.
이 경기에서 가장 아쉬웠던 장면은 첫 타석부터 나왔다. 샌디에이고가 0-1로 뒤진 2회말 1사 만루에서 상대 선발 브라이스 밀러의 6구째 직구를 때려 희생플라이를 노렸다. 김하성이 때린 공은 시애틀 중견수 훌리오 로드리게스에게 향했고 3루 주자가 홈으로 향했다. 하지만 로드리게스의 송구가 빨랐고 만루 기회는 아쉬운 병살로 끝났다. 이후 김하성은 5회 2루수 직선타, 8회 좌익수 뜬공을 물러났다.
샌디에이고도 이 경기를 0-2로 마쳐 4연패 부진이 계속됐다.
오해원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 애가 겁이 많아서” 김호중 재판에서 울며 ‘내가 엄마’라던 여성의 정체
- 병가 내고 여행 떠난 여성… 공항서 상사 마주쳐 ‘참사’
- 쯔양 “전 남친이 4년간 폭행·착취… 40억 뜯겼다”
- 대장암으로 숨진 22세 여대생의 유언 “알바로 번 돈, 후배들 위해 써달라”
- [속보]주먹으로 여친 얼굴 20회 가격…‘징맨’ 황철순, 법정 구속
- “지금 민주당에선 김대중·노무현도 친명 등쌀에 쫓겨날 것” 추경호, 곽상언 사퇴 지적
- “밥 먹고 뺄게요”…무단 주차한 차량 ‘참교육’한 차주
- 장예찬, “한동훈 검사장 시절 김 여사와 300차례 메신저는 공적 소통인가”
- [단독] 진중권 “김건희, 내게 ‘사과 말린 사람들, 나를 이용해 이익 추구’ 토로”…친윤계 겨
- 김 여사측 “청탁 전달 안돼” vs 최 목사“그럴 리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