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뉴진스, 전 세계 2030에 '찐한국'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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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기를 탄 뉴진스 멤버들이 이른바 '촌캉스' 한국의 농촌 체험을 홍보하고, 관광객이 시장에서 김밥을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습니다.
[민지 : 앞으로도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즐거운 마음으로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해린 : 한옥 체험 추천을 드리는데요. 한옥 특유의 아름다움과 자연을 함께 보신다면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위촉식을 주재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올해 관광객 2천만 명을 모시고 싶었는데, 지금까지 약 765만 명이 방문했다며 뉴진스의 홍보로 더 많은 세계인이 찾아줄 거라고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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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기를 탄 뉴진스 멤버들이 이른바 '촌캉스' 한국의 농촌 체험을 홍보하고, 관광객이 시장에서 김밥을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습니다.
글로벌 K팝 그룹 뉴진스가 촬영한 2024 한국 관광 홍보 동영상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그룹 뉴진스를 그룹 방탄소년단(2022년), 이정재(2023년)에 이어 2024년 한국관광 명예홍보 대사로 위촉하고, 이들이 출연한 한국 관광 홍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광고는 세계의 2030 세대를 타깃으로 삼아 '검색으로는 알 수 없는, 한국인이 알려주는 찐 한국 여행'이란 컨셉으로 제작됐습니다.
시장 맛집 투어와 카페 투어, 자개 공예 등 각국의 젊은이들에게 한국의 멋과 맛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홍보대사에 위촉된 뉴진스 멤버들은 한국 관광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민지 : 앞으로도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즐거운 마음으로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해린 : 한옥 체험 추천을 드리는데요. 한옥 특유의 아름다움과 자연을 함께 보신다면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위촉식을 주재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올해 관광객 2천만 명을 모시고 싶었는데, 지금까지 약 765만 명이 방문했다며 뉴진스의 홍보로 더 많은 세계인이 찾아줄 거라고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11일) 위촉식에는 멤버 혜인을 제외한 4명이 직접 참석했으며, 최근 일본 팬미팅에서 80년대 히트곡 '푸른 산호초'를 불러 관심을 모은 하니도 동참했습니다.
(취재 : 조성현, 영상편집 : 원형희,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조성현 기자 eyebro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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