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클, 코스닥 상장 공모 돌입···희망 밴드 주당 2만원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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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클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총 공모 주식 수는 75만1000주다.
유라클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5영업일 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을 진행,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다.
권태일 유라클 대표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코스닥 상장을 발판 삼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바일 플랫폼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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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클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총 공모 주식 수는 75만1000주다. 희망 밴드는 주당 1만8000원~2만1000원이다.
공모 금액은 밴드 상단을 기준으로 약 157억원 규모다. 조달 자금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제품 고도화와 해외 진출을 위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유라클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5영업일 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을 진행,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다. 이후 8월 6~7일에 일반 청약을 받아 상장한다. 상장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유라클은 지난 2001년 설립됐다. 모바일 플랫폼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1000개 이상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모바일 비즈니스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운영, 유지보수까지 모바일 환경을 위한 최적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권태일 유라클 대표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코스닥 상장을 발판 삼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바일 플랫폼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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