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집중호우 피해 농가 현장 기술 지원

김철억 2024. 7. 11. 15: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피해 농가를 중심으로 농작물 사후관리 현장 기술 지원에 나선다.

집중호우 피해를 본 농작물은 침수, 일조시간 부족으로 농작물 생육 불량 및 병해충 발생 등이 우려되어 배수, 병해충 예방 약제 살포 등 사후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작물 생육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작목별 피해에 따른 사후관리 기술지도 및 기상특보 발효 시 농업인을 대상으로 피해 예방 안전 문자 발송 등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름철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를 위한 예찰 및 지도 활동 강화

[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피해 농가를 중심으로 농작물 사후관리 현장 기술 지원에 나선다.

집중호우 피해를 본 농작물은 침수, 일조시간 부족으로 농작물 생육 불량 및 병해충 발생 등이 우려되어 배수, 병해충 예방 약제 살포 등 사후관리가 필요하다.

김천시가 집중호우 피해 농가에 대한 농작물 사후관리 현장 기술 지원에 나선다. [사진=김천시청]

특히,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작물 생육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작목별 피해에 따른 사후관리 기술지도 및 기상특보 발효 시 농업인을 대상으로 피해 예방 안전 문자 발송 등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흥연 기술지원과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 농업재해에 대응해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예찰 및 지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