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인디커텍트페스티벌 2024, 공식 스폰서 기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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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 페스티벌 2024'의 공식 스폰서로 확정된 기업은 펄어비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인디, 엑솔라 코리아, 수퍼톤, 에픽게임즈, 디볼버디지털, 뒤끝, 라이트닝 게임즈, 게임인재단,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메가존클라우드, 엔씨소프트, 원스토어 등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물관리위원회, 게임인재단 등 정부 산하기관과 협단체도 'BIC 페스티벌 2024' 후원에 나섰다.
후원 참여 기업들은 'BIC 페스티벌 2024'에 참여하는 개발자의 작품이 인디게임 생태계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기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스폰서 참가를 확정 지었다.
펄어비스와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인디 2개 사가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여한다. 두 후원사는 '스폰서픽' 특별 시상을 진행하며, 개발자 응원에 더욱 힘을 싣는다.
엑솔라 코리아와 수퍼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골드 스폰서로 참여한다. 골드 스폰서 역시 'BIC 페스티벌 2024'에 참가하는 경쟁 부문을 대상으로 '스폰서픽' 중 1개 작품을 선정해 특별 시상을 진행한다.
에픽게임즈, 디볼버디지털, 뒤끝, 라이트닝 게임즈, 게임인재단,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메가존클라우드, 엔씨소프트 등은 실버 스폰서로 참여한다. 게임물관리위원회와 원스토어는 브론즈 스폰서로 참여한다.
10회를 맞아 더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기대감을 더해가고 있는 'BIC 페스티벌 2024'는 오는 8월9일부터 온라인 전시를 시작으로 8월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오프라인 행사가 진행된다.
서태건 BIC 조직위원장은 "'BIC'의 10년은 국내외 스폰서와 인디게임 개발자가 있어 가능했다. 코로나와 같은 어려운 시기를 함께 지켜주신 스폰서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참관객에게는 다양한 재미를, 전시자에게는 세계로 나아가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위해 페스티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은 "'BIC 페스티벌 2024'와 함께 글로벌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게임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BIC 페스티벌'이 글로벌 인디게임 산업에 활기를 불어주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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