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메종, 청송군에 사랑의 물품(이불600세트) 전달

김철억 2024. 7. 1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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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주)더메종(침구도매회사 대표 이준엽)이 11일 청송군 주민들을 위해서 이불 250세트(10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더메종은 서울시에 소재하는 침구도매회사이고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통해 사회적 고립을 막고자 하는 따뜻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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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및 사회복지시설 골지원...나눔을 통해 사회적 고립 예방

[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주)더메종(침구도매회사 대표 이준엽)이 11일 청송군 주민들을 위해서 이불 250세트(10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주)더메종은 서울시에 소재하는 침구도매회사이고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통해 사회적 고립을 막고자 하는 따뜻한 기업이다.

더메종(침구도매회사 대표 이준엽)이 청송군 주민들을 위해서 이불 250세트(1000만 원 상당)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청송군청]

이준엽 대표는 “이번에 기탁하는 이불 또한 독거노인 가구나 사회복지시설에 골고루 지원해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올 여름을 좀 더 쾌적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고, 이번 기회를 통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서 성품을 기탁해 주신 기부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좋은 뜻을 잘 전달해 어려운 분들이 생활하는데 위로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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