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원희룡 향해 "노상방뇨하듯 오물 뿌리고 도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당권에 도전한 한동훈 후보가 원희룡 후보를 겨냥해 "노상방뇨하듯 오물 뿌리고 도망간다"고 직격했습니다.
한 후보는 11일 자신의 SNS에 "원 후보의 계속된 거짓 마타도어에 답한다"며 총선 비례대표 사천(私薦) 의혹에 대해 "그런 사실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당권에 도전한 한동훈 후보가 원희룡 후보를 겨냥해 "노상방뇨하듯 오물 뿌리고 도망간다"고 직격했습니다.
한 후보는 11일 자신의 SNS에 "원 후보의 계속된 거짓 마타도어에 답한다"며 총선 비례대표 사천(私薦) 의혹에 대해 "그런 사실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원 후보는 제 가족이 공천에 개입했다는 거짓 마타도어를 한 뒤, 지난 TV조선 토론에서 당 선관위를 핑계 대며 '앞으로 더 안 하겠다'면서 반성도 사과도 거부했다"며 "원 후보의 구태 정치 때문에 국민의힘이 싸잡아 비난받는 것이 안타깝고, 이를 보는 당원과 국민에게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노상방뇨하듯이 오물을 뿌리고 도망가는 거짓 마타도어 구태 정치를 당원 동지들과 함께 변화시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앞서 원 후보는 자신의 SNS에서 한 후보를 겨냥해 사천 의혹, 법무부 장관 시절 사설 여론조성팀(댓글팀) 운영 의혹, 김경율 회계사의 금융감독원장 추천 의혹 등을 거론하며 "세 가지 중 하나라도 사실이면 사퇴하시겠나"라고 적었습니다.
#한동훈 #원희룡 #오물 #전당대회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난해 軍 인권침해 상담 1,260건..성폭력 상담 961건
- 지난해 일하러 한국 온 외국인 역대 2위 기록
- "완전 트럼프 판박이네!"..父 유세 지원 나선 막내아들 '눈길'
- '연임 도전' 이재명 "'민주 없는 민주당' 김두관 득표율 관심".."네거티브 선거 안돼"[박영환의 시
- 국민의힘 시의원이 올린 '尹탄핵 반대 청원'.."5만 명 넘었다"
- '연임 도전' 이재명 "'민주 없는 민주당' 김두관 득표율 관심".."네거티브 선거 안돼"[박영환의 시
- 국민의힘 시의원이 올린 '尹탄핵 반대 청원'.."5만 명 넘었다"
- 정준호, '천만 원대 전기차' 친환경자동차 보조금 확대 법안 발의
- 유승민 "홍준표, 강약약강..자신의 말로나 걱정하라"
- '민생' 강조하며 당권 도전 이재명, 민주당 당대표 3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