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 확정…주지훈→박희본·박지현 출격

김보영 2024. 7. 11. 15: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12일(금) 개봉하는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감독 김태곤, 이하 '탈출')가 개봉 첫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올여름 시원하고 짜릿한 스릴을 선사할 재난 생존 스릴러 '탈출'이 개봉을 맞아 주말 무대인사에 나선다.

개봉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하며 관객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하는 영화 '탈출'은 오는 12일(금)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뉴시스)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오는 12일(금) 개봉하는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감독 김태곤, 이하 ‘탈출’)가 개봉 첫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올여름 시원하고 짜릿한 스릴을 선사할 재난 생존 스릴러 ‘탈출’이 개봉을 맞아 주말 무대인사에 나선다. ‘탈출’은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3일(토), 14일(일) 양일간 진행되는 무대인사는 렉카 기사 ‘조박’ 역을 맡아 파격 변신에 도전한 주지훈을 비롯해 프로 골퍼 동생의 매니저 ‘미란’과 전도유망한 프로 골퍼 ‘유라’ 역으로 현실 자매 케미를 발산한 박희본과 박주현, ‘정원’(이선균 분)의 사춘기 딸 ‘경민’으로 부녀 호흡을 맞추며 성숙한 연기력을 뽐낸 김수안, 그리고 ‘탈출’의 연출을 맡은 김태곤 감독이 참석한다.

먼저 13일(토) 무대인사는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시작으로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CGV 왕십리,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차례로 찾아 여름 극장 나들이로 ‘탈출’을 선택한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한다. 다음날 14일(일)에는 롯데시네마 김포공항부터 메가박스 목동, CGV 영등포, CGV 여의도, CGV 용산아이파크몰까지 서울 전역을 돌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에 보답하며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탈출’의 무대인사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CJ ENM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봉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하며 관객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하는 영화 ‘탈출’은 오는 12일(금)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