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올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녕군은 올해 상반기에 지방세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해 체납액 징수율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최영호 부군수의 주재로 읍면장을 포함한 17명이 참석한 이 보고회는 상반기 동안의 지방세 체납액 징수 상황을 점검하고, 체납액 징수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고액 및 상습 체납자 관리를 위한 하반기 대책을 수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올해 상반기에 지방세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해 체납액 징수율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최영호 부군수의 주재로 읍면장을 포함한 17명이 참석한 이 보고회는 상반기 동안의 지방세 체납액 징수 상황을 점검하고, 체납액 징수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고액 및 상습 체납자 관리를 위한 하반기 대책을 수립했다.
고액 및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명단을 공개하고 부동산 및 차량을 공매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생계가 어려운 체납자에게는 분납을 유도해 공평한 과세를 실현하고자 맞춤형 관리를 하고 있다.
최영호 부군수는 "높은 물가와 낮은 성장률로 인해 징수 환경이 어렵지만, 지방세 체납액 징수목표액을 초과 달성해 자주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