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프 출신’ 아나운서 첫 자취집 후보가 시그니엘 44층 “이나연 클라스 달라”

이슬기 2024. 7. 1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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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2' 출신 아나운서 이나연이 자취집 후보로 시그니엘 투어에 나섰다.

최근 채널 '일단이나연'에는 '이나연 내 집 찾기. 밤비와 희두가 만나면 생기는 일. 시그니엘 집 투어. 여름 메이크업 GRWM'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한편 이나연은 영상 설명란에 "이 영상에서까지 제가 집을 알아보고 다녔는데요! 사실 어제 집 계약했어요. 당연히 시그니엘 아니고요. 시그니엘은 우리 모두의 드림하우스로"라고 적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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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일단이나연’
채널 ‘일단이나연’

[뉴스엔 이슬기 기자]

'환승연애2' 출신 아나운서 이나연이 자취집 후보로 시그니엘 투어에 나섰다.

최근 채널 '일단이나연'에는 '이나연 내 집 찾기. 밤비와 희두가 만나면 생기는 일. 시그니엘 집 투어. 여름 메이크업 GRWM'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이나연은 "오늘은 집을 보러 갈 거다. 제가 독립하게 될 수도 있다. 엄마랑 같이 집을 몇 개 보겠다. 날이 너무 더워서 걱정이다"라고 콘텐츠를 소개했다. 자취 전 어머니와 집을 보러 다니는 시간을 갖겠다는 것.

이나연이 찾은 집들 중 눈길을 잡은 건 바로 시그니엘이었다. 그는 "'살아야지' 하면서 가는 건 아니고, 팬심으로 가는 것도 있다. 한 번도 안 가봐서 궁금하다"라며 시그니엘 투어의 이유를 밝혔다.

시그니엘 지하주차장은 형형색색의 슈퍼카가 가득해 시선을 끌었다. 이나연은 "다 외제차다. 보라색, 초록색, 분홍색. 이 외제 차 3대는 번호가 같다. 같은 차주인가 보다"라며 감탄하기도. 뿐만 아니라 44층 입성 후에는 커다란 통창으로 비치는 석촌호수 뷰가 핫한 반응을 이끌었다.

내부는 석촌호수가 통창으로 한눈에 보이는 고급뷰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비싸서 그렇지 좋은 거 같다"라며 웃었고, 어머니 또한 시그니엘을 마음에 들어햇다.

이후 이나연은 자취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 "결혼 전에 한번도 나의 집안일을 안 해본 상태에서 독립하는 것도 그럴 것 같았고 자취 로망이 있었다. 본가가 너무 가깝고 본가도 너무 좋은데. 내가 얹혀사는 게 부모님도 좋을까 싶기도 했다. 육아 은퇴도 시켜드릴 겸 나가야 하나 해서 자취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나연은 영상 설명란에 "이 영상에서까지 제가 집을 알아보고 다녔는데요! 사실 어제 집 계약했어요. 당연히 시그니엘 아니고요. 시그니엘은 우리 모두의 드림하우스로…"라고 적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 누리꾼들은 "진짜 이 두사람은 클라쓰가 다르구나 했는데 시그니엘까지 본 거면 말 다 했네" "자취의 클라스가 다르구나" "가구도 같이 고르고 랜선집들이도 해주세요" "언니만의 감각으로 꾸며질 인테리어들이 생각만 해도 기대되고 궁금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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