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252만' 유튜버 '침착맨' 딸 칼부림 예고 글…경찰 수사
김예원 기자 김민수 기자 2024. 7. 11. 1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튜버 침착맨(본명 이병건 씨)의 딸에게 칼부림을 예고한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9시34분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튜버 침착맨의 딸에게 칼부림을 하고 싶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게시자를 추적 중이다.
침착맨은 '이말년 씨리즈', '이말년 삼국지' 등 대표작을 보유하고 있는 웹툰 작가 이병건 씨(필명 이말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추적 중
서울 동대문경찰서 ⓒ News1 임윤지 기자
(서울=뉴스1) 김예원 김민수 기자 = 유튜버 침착맨(본명 이병건 씨)의 딸에게 칼부림을 예고한 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9시34분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튜버 침착맨의 딸에게 칼부림을 하고 싶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게시자를 추적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게시자 신원을 특정하기 위해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침착맨은 '이말년 씨리즈', '이말년 삼국지' 등 대표작을 보유하고 있는 웹툰 작가 이병건 씨(필명 이말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11일 기준 구독자 252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kimye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3세 제자와 성관계한 30대 여교사…교도소서 '에어로빅 강사' 됐다
- 무한리필 고깃집서 구운 고기 숨기다 발각…"채식주의자라 많이 못 먹어서"
- 유튜브 쇼츠에 한눈 팔린 버스기사…영상 휙휙 넘기느라 '한손 운전'[영상]
- "드레스 입던 나, 왜 누워있어?" 80대 몰던 차에 치인 예비신부, 휠체어 신세
- "아들 장례식서 며느리는 딴 남자 품에…손녀는 '쉿, 엄마 비밀 친구'"
- "노브라 입장 불가" 시험 전 여학생 가슴 '더듬'…속옷 검사 대학 '충격'[영상]
- '홈쇼핑 매출 1조' 안선영, 경찰서 찾았다 '왜'…"힘들때 웃어야 프로"
- "부모도 포기한 중학생들"…피시방서 초등생에 불 붙이고 침 '퉤퉤'[영상]
- 카리나, 브라톱에 한뼘 팬츠로 뽐낸 워너비 몸매…강렬 섹시미 [N샷]
- "애 둘 유부남, 술집 상간녀와 3년간 두집살림"…강남 현수막에 '시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