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최고위원 후보 "원희룡, 총선 고의 패배 막가파식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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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국민의힘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한 박정훈 의원이 원희룡 후보의 "총선 고의 패배" 의혹을 직격했습니다.
박정훈 의원은 오늘(11일) SNS에 "고의 패배라는 말처럼 막가파식 주장은 본적도 들어본 적도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여사가 문자에 답하지 않아 사과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한 후보에게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울 수 없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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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국민의힘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한 박정훈 의원이 원희룡 후보의 "총선 고의 패배" 의혹을 직격했습니다.
박정훈 의원은 오늘(11일) SNS에 "고의 패배라는 말처럼 막가파식 주장은 본적도 들어본 적도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총선 당시 '죽어도 서서 죽겠다'는 각오로 전국 유세에 나섰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의원은 "한 위원장이 1월 중순부터 용산에 김 여사 사과를 여러 차례 요구했고 그 일로 사퇴 요구까지 받았다"고 반박했습니다.
김 여사가 문자에 답하지 않아 사과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한 후보에게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울 수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원 후보가 막가파식 흑색선전을 하는 사이, 당원들의 마음이 철저하게 찢기고 갈라지고 있다"고 부각했습니다.
[김태희 기자 kim.taehe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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