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주니어핸드볼 국가대표, 14일 개막 아시아선수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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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주니어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단이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11일 요르단으로 출국했다.
김오균(조선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4일부터 25일까지 요르단에서 열리는 제18회 아시아 남자 주니어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13개 나라가 출전하는 이 대회는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상위 2개 나라가 결선 리그에 진출한다.
상위 4개국에 2025년 폴란드에서 열리는 제25회 세계남자주니어선수권대회 출전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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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남자 주니어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단이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11일 요르단으로 출국했다.
김오균(조선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4일부터 25일까지 요르단에서 열리는 제18회 아시아 남자 주니어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20세 이하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 우리나라는 일본, 대만, 카타르와 함께 D조에 편성됐다.
13개 나라가 출전하는 이 대회는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상위 2개 나라가 결선 리그에 진출한다.
상위 4개국에 2025년 폴란드에서 열리는 제25회 세계남자주니어선수권대회 출전권을 준다.
우리나라는 2018년 대회에서 우승했으나 지난 대회인 2022년에는 5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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