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배 전주대 총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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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는 박진배 총장이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활용 촉진을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박 총장은 "전주대학교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를 통해 대학 구성원들의 환경 의식을 함양하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환경친화적인 대학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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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는 박진배 총장이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활용 촉진을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BBP 챌린지는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자 지난해 8월 환경부가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박 총장은 대학 구성원들과 함께 △대학 내에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배달 주문할 때 안 쓰는 플라스틱 받지 않기 △물티슈와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등 10가지 실천 수칙을 정했다.
박 총장은 "전주대학교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를 통해 대학 구성원들의 환경 의식을 함양하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환경친화적인 대학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승철 한남대 총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 참여한 박 총장은 다음 주자로 박병춘 전주교대 총장을 추천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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