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결혼 후 새 억대 외제차 장만, 100억 건물주 장성규 “태워줘”

이상엽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상엽이 새로운 억대 외제차를 자랑했다.

이상엽은 7월 1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저는 멋진 차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어디에 계시든 무엇을 하시든 다들 잘 지내고 있기를. 모두 비 피해 없이 잘 지나가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상엽은 억대 가격을 자랑하는 B사 외제차 앞과 내부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결혼 후 더욱 물오른 외모가 새 차만큼 빛나 눈길을 끈다.

세련된 새 차에 100억 건물주로 유명한 동료 방송인 장성규까지 "오 태워줘 넘 예쁘다"라고 반응했다. 누리꾼들 또한 "뉴카?", "또 새차예요?", "차고 뭐고 얼굴이 넘 멋지잖아요", "트렁크라도 좋으니 엔진 한번 느껴볼 수 있을까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여줬다.

한편 이상엽은 지난 3월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결혼 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B사의 또 다른 고가 외제차를 공개하기도 했던 이상엽은 당시 감탄이 터져나오자 "다 빚"이라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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