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시술’ 손담비, 임신 전 받은 2세 선물에 울컥 “애기 빨리와”(담비손)

박수인 2024. 7. 11. 14: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신 전 아기 신발을 선물 받았다.

성수동의 한 의류 브랜드 매장을 찾은 손담비는 아기옷들을 둘러보며 "너무 귀엽다. 진짜 어떡해. 인형 아냐? 너무 이쁘다"고 반응했다.

결국 지인에게 아기 운동화 선물을 받은 손담비는 지인에게 배꼽인사를 한 후 "꼭 이쁜 애기를 낳아서 첫돌이 이 신발을 신기도록 하겠다. 기대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담비손 DambiXon’ 영상 캡처
‘담비손 DambiXon’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신 전 아기 신발을 선물 받았다.

7월 11일 공개된 채널 '담비손 DambiXon'에는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지인과 성수동 나들이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성수동의 한 의류 브랜드 매장을 찾은 손담비는 아기옷들을 둘러보며 "너무 귀엽다. 진짜 어떡해. 인형 아냐? 너무 이쁘다"고 반응했다. "요즘 들어 아가옷이 부쩍 눈에 들어온다. 빨리 아가옷 쇼핑하는 날이 오길"이라는 자막을 달아 임신 바람을 드러내기도.

애기 운동화를 보면서는 지인에게 "나 애기 낳으면 사줄거야?"라고 물었고 지인은 "지금 하나 사줄까? 여자 거 남자 거 말만 해"라며 "애기 신발 사면 애기 빨리 생긴다는 얘기 들었던 것 같다. 남자 태어날지 여자 태어날지 모르니까 화이트로 하나 사줄게. (아기가) 빨리 오라는 의미로. 이거는 남자든 여자든 신을 수 있지 않나. 애기 빨리 오세요"라고 말했다.

결국 지인에게 아기 운동화 선물을 받은 손담비는 지인에게 배꼽인사를 한 후 "꼭 이쁜 애기를 낳아서 첫돌이 이 신발을 신기도록 하겠다. 기대해주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2세를 준비 중인 손담비는 시험관 시술을 받고 있다고 알렸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