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 '행복한 집 만들기' 나섰다

박지현 2024. 7. 11. 14: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TI코리아가 주거취약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사단법인 '함께하는한숲'과 협력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JTI코리아 본사 임직원들은 지난달 12일 서울 은평구 수색동 일대의 홀로 사는 어르신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밖에 JTI코리아는 더 많은 이웃들에게 쾌적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자 지난달 28일 함께하는한숲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시민 참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지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I코리아 본사 임직원들이 서울 은평구 수색동 일대에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JTI코리아
[파이낸셜뉴스] JTI코리아가 주거취약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사단법인 '함께하는한숲'과 협력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복한 집 만들기' 프로젝트는 집수리 등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신체적·경제적 이유로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이웃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JTI코리아 본사 임직원들은 지난달 12일 서울 은평구 수색동 일대의 홀로 사는 어르신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도배, 장판 교체, 천장 수리 등은 물론이고 집안 곳곳을 깨끗하게 청소한 뒤 낡은 전등을 LED 전등으로 교체했으며 주거위생을 고려해 오래된 가구는 처분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조립한 새 가구도 선물했다.

이밖에 JTI코리아는 더 많은 이웃들에게 쾌적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자 지난달 28일 함께하는한숲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시민 참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지원했다. 이에 '함께하는한숲'은 지난달 한 달 간 서울과 부산 일부 지역 주거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를 추가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JTI코리아 김영지 전무는 "JTI코리아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구성원들과 소통하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활동은 일반 시민 대상 활동까지 범위를 확장해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