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연수원 "제8회 보험계약관리역 자격시험서 합격자 134명 배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험연수원은 지난 6월 22일 실시한 제8회 보험계약관리역(ICA, Insurance Contract Administrator) 자격시험 결과 134명이 합격했다고 11일 밝혔다.
보험연수원은 국내 보험시장의 포화상태 심화로 소비자가 가입한 보험계약을 유지하면서 경제상황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계약관리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이론과 실무 지식을 집대성하고, 체계적인 기준을 마련해 보험계약관리 분야 자격제도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제적 시장대응능력 향상 및
보험산업 신뢰도 제고 기대
[파이낸셜뉴스] 보험연수원은 지난 6월 22일 실시한 제8회 보험계약관리역(ICA, Insurance Contract Administrator) 자격시험 결과 134명이 합격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자격시험은 전국 5개 대도시(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에서 실시됐으며 주요 생·손보사를 비롯한 보험업계 종사자 등 307명이 응시했다.
보험계약관리역은 보험업계의 계약관리 및 고객서비스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자격제도로, 2020년 최초 도입한 이래 총 8회의 시험을 시행해 275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보험연수원은 국내 보험시장의 포화상태 심화로 소비자가 가입한 보험계약을 유지하면서 경제상황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계약관리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이론과 실무 지식을 집대성하고, 체계적인 기준을 마련해 보험계약관리 분야 자격제도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 바 있다.
보험연수원 측은 "동 자격은 계약관리 및 고객서비스 인력의 업무능력 향상과 표준화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대외 리스크를 경감시킴으로써 선제적 시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궁극적으로 보험산업의 신뢰도 제고와 보험소비자 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