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역사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7~11월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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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진안역사박물관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운영하는 문화가 있는 날 7~11월 프로그램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지역의 공방이나 문화예술가 등이 강사로 참여해 문화예술과 전통자원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계획이다.
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이 지역민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박물관이 재미있고 즐기는 문화 공간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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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진안역사박물관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운영하는 문화가 있는 날 7~11월 프로그램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지역의 공방이나 문화예술가 등이 강사로 참여해 문화예술과 전통자원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계획이다.
날짜별 프로그램은 7월 31일 한지공예 체험, 8월 28일 과일청 만들기, 9월 25일 디퓨저 만들기, 10월 30일 라탄공예 체험, 11월 27일 손뜨개질 체험 등이다.
참여 접수는 각 프로그램 선착순으로 12명을 모집하며, 진안군민이면 누구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이 지역민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박물관이 재미있고 즐기는 문화 공간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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