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탈모 화장품' 바이오니아, 콜롬비아 진출…주가 9%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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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가 탈모 화장품 '코스메르나'를 통해 콜롬비아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강세다.
코스메르나는 바이오니아의 짧은간섭 RNA(siRNA) 기술이 적용된 탈모 기능성 화장품이다.
바이오니아는 이어 콜롬비아 병의원 유통회사 젠셀파마와 탈모 화장품 '코스메르나'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 콜롬비아 현지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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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가 탈모 화장품 '코스메르나'를 통해 콜롬비아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강세다.
11일 오후 2시 37분 기준 바이오니아(064550)는 전 거래일 대비 3만 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메르나는 바이오니아의 짧은간섭 RNA(siRNA) 기술이 적용된 탈모 기능성 화장품이다. 탈모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 정보를 가진 mRNA(메신저리보핵산)를 분해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현재 국내 출시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미국, 유럽, 요르단, 아랍에미리트 등에서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바이오니아는 이어 콜롬비아 병의원 유통회사 젠셀파마와 탈모 화장품 '코스메르나'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 콜롬비아 현지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젠셀파마는 유전정보를 중심으로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회사인 피플DNA(People DNA)를 운영하며 다양한 의료 기기 등을 현지 병의원 및 연구소 등에 공급 중이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도 바이오니아의 자동화 핵산 추출기 등 여러 분자 진단 제품을 콜롬비아에 독점적으로 공급한 바 있다.
바이오니아는 콜롬비아 출시를 시작으로 남미 지역 전체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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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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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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