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경 새신부 김보라와 임세미 연극 응원 의리 “‘꽃, 별이 지나’ 최고”

권미성 2024. 7. 1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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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서경이 김보라와 함께 임세미 연극 응원에 나섰다.

7월 11일 김서경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꽃, 별이 지나' 최고 임세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결혼한 김보라는 김서경과 함께 임세미 연극 '꽃, 별이 지나'를 보러 간 이후 사진을 남겨 이목을 끈다.

한편 임세미는 3년 만에 연극 '꽃, 별이 지나'로 무대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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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임세미, 김서경, 김보라/김서경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김서경이 김보라와 함께 임세미 연극 응원에 나섰다.

7월 11일 김서경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꽃, 별이 지나' 최고 임세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경은 배우 임세미, 김보라와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최근 결혼한 김보라는 김서경과 함께 임세미 연극 '꽃, 별이 지나'를 보러 간 이후 사진을 남겨 이목을 끈다.

임세미는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여신강림', '위기의 X', '방과 후 전쟁활동', '최악의 악', '원더풀 월드', 영화 '딸에 대하여' 등 장르를 넘나들며 탁월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입지를 단단히 굳혀왔다. 연극 '도둑놈 다이어리', '그와 그녀의 목요일', '완벽한 타인'에 이어 '꽃, 별이 지나'로 네 번째 연극 출연을 알리게 됐다.

한편 임세미는 3년 만에 연극 '꽃, 별이 지나'로 무대에 섰다. '꽃, 별이 지나'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아픈 선택에 대해서 인지하고 이겨낼 수 있는 힌트를 주고 싶은 마음으로 만들어진 연극으로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20주년 퍼레이드 세 번째 작품이자 신작이다. 임세미는 미호(김지현·정연·조혜원)의 친구이자 희민(이희준·김대현)의 여자친구 ‘지원’ 역에 이름을 올렸다. 지원은 어린 시절 겪은 마음의 상흔을 안고 살아가는 인물로, 특유의 세심하고 깊은 내면 연기로 무대를 채우며 관객들에게 울림을 안길 임세미에 이목이 쏠린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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