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용 창원시 부시장, 기재부 방문 현안사업 지원 요청

강경국 기자 2024. 7. 11. 14: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시는 장금용 제1부시장이 2025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장 부시장은 기재부 산업중소벤처예산과, 농림해양예산과, 연구개발예산과 등을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한 후 내년도 예산안에 창원시 주요 현안 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시 미래 50년 견인 주요 사업들 내년도 국비 반영 요청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장금용 제1부시장이 2025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장 부시장은 기재부 산업중소벤처예산과, 농림해양예산과, 연구개발예산과 등을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한 후 내년도 예산안에 창원시 주요 현안 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현안은 기계산업 자율제조 시스템 지원센터 구축을 비롯해 마산항 내호구역 오염퇴적물 정화, 드론 제조 국산화 특화단지 조성사업 등 창원의 미래 50년을 견인해 나갈 사업들이다.

장 부시장은 "이번에 건의한 사업들은 창원시 미래 발전에 핵심 동력이 될 사업들과 지역 주민들이 직면하고 있는 주요 현안들"이라며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최대한 반영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