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그룹, 상반기 글로벌 인도량 435만 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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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폭스바겐그룹은 올해 상반기 전 세계 차량 인도량이 약 435만 대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브랜드별 운전자 인도량을 보면, 폭스바겐 승용 약 222만300대, 아우디 약 83만3000대, 스코다 약 44만8600대, 세아트·쿠프라 약 29만7400대, 포르쉐 약 15만5900대, 벤틀리 약 5500대, 람보르기니 약 5600대 등이다.
올해 상반기 전체 전기차(BEV) 인도량은 약 31만7200대로 지난해(약 32만1600대)보다 소폭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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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소폭 감소
폭스바겐그룹, 상반기 글로벌 인도량 435만 대 기록
독일 폭스바겐그룹은 올해 상반기 전 세계 차량 인도량이 약 435만 대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인도량인 약 437만 대보다 약 1% 감소한 수치다.
폭스바겐그룹의 지역별 판매량은 서유럽이 약 168만1000대로 가장 많았다. 단일 국가 기준 최대 시장인 중국은 약 134만5000대로 전년 대비 약 7% 줄었다.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1년 전보다 약 16% 감소한 14만4500대로 집계됐다.
주요 브랜드별 운전자 인도량을 보면, 폭스바겐 승용 약 222만300대, 아우디 약 83만3000대, 스코다 약 44만8600대, 세아트·쿠프라 약 29만7400대, 포르쉐 약 15만5900대, 벤틀리 약 5500대, 람보르기니 약 5600대 등이다.
올해 상반기 전체 전기차(BEV) 인도량은 약 31만7200대로 지난해(약 32만1600대)보다 소폭 감소했다.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는 폭스바겐 브랜드의 ID.4로 8만6800대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인도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7% 증가한 13만6000대를 기록했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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