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규 하미산업 대표, 진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김동규 기자 2024. 7. 11. 14: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진안군은 11일 유원규 하미산업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진안군 백운면 노촌리 하미마을 출신인 유원규 대표는 2019년부터 건물용 기계장비 설치 공사업인 주식회사 하미산업(경기도 구미시 공단로 소재)을 운영하고 있다.

유원규 대표는 "항상 고향 진안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며 "이번 기부금이 진안군민과 고향을 빛낼 좋은 자산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하미산업 유원규 대표(왼쪽 두번째)가 전북자치도 진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진안군제공)2024.7.11/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진안군은 11일 유원규 하미산업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진안군 백운면 노촌리 하미마을 출신인 유원규 대표는 2019년부터 건물용 기계장비 설치 공사업인 주식회사 하미산업(경기도 구미시 공단로 소재)을 운영하고 있다.

유원규 대표는 “항상 고향 진안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며 “이번 기부금이 진안군민과 고향을 빛낼 좋은 자산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춘성 군수는 “변치 않는 애정과 관심으로 진안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유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기부금은 진안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큰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