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미스트롯2' 眞의 품격..호평 모은 라이브 무대 [미스쓰리랑]

최혜진 기자 2024. 7. 1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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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지은이 트롯 진(眞)의 품격을 드높인 라이브 무대로 화제다.

이날 '미스쓰리랑'은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2' 진 양지은과 '미스트롯3' 톱7이 만나 트로트 팬들의 열기에 다시 불을 지폈다.

여기에 '미스트롯2' 결승전 2라운드 무대였던 양지은 '붓'은 786만회, '효녀 가수' 타이틀을 가져다 준 '아버지와 딸' 라이브는 584만회를 돌파하는 등 조회수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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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양지은/사진=TV조선
가수 양지은이 트롯 진(眞)의 품격을 드높인 라이브 무대로 화제다.

양지은은 최근 방영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쓰리랑'에서 정의송의 '옥수수밭 옆에 당신을 묻고'를 열창했다.

이날 '미스쓰리랑'은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2' 진 양지은과 '미스트롯3' 톱7이 만나 트로트 팬들의 열기에 다시 불을 지폈다.

양지은은 판소리로 다져진 발성과 가창력으로 '옥수수밭 옆에 당신을 묻고'을 완벽 소화했다.

양지은의 '미스트롯2' 라이브 영상도 '미스쓰리랑' 상승과 동시에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양지은이 '미스트롯2' 결승전에서 선보였던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무대는 누적 조회수 1102만회(10일 기준)를 기록했다.

여기에 '미스트롯2' 결승전 2라운드 무대였던 양지은 '붓'은 786만회, '효녀 가수' 타이틀을 가져다 준 '아버지와 딸' 라이브는 584만회를 돌파하는 등 조회수가 증가했다. 특히 시한부 선고를 받은 아버지를 위해 신장을 기증했었던 사연까지 회자되며 그 감동이 더해지는 중이다.

국악과 트로트를 넘나들며 레전드를 갱신하고 있는 양지은은 방송과 행사 등 여러 무대를 통해 팬들을 꾸준히 만날 예정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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