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소상공인 위한 '장사의 신' 김유진 외식업 컨설턴트 특강

유재규 기자 2024. 7. 1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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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특별강의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17일 시청 글로벌센터2에서 '장사의 신'으로 유명한 김유진 외식업 컨설턴트의 초빙 특별강의가 이뤄진다.

김유진 외식업 컨설턴트는 25년 간 음식관련 프로그램을 제작했으며 15년간 외식업체 컨설팅을 통해 성공시킨 점포만 300곳 이상이다.

이번 특별강의는 골목상권 경쟁력 향상을 위한 상인대학(2기)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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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에
홍보 포스터.(시흥시 제공)

(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특별강의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17일 시청 글로벌센터2에서 '장사의 신'으로 유명한 김유진 외식업 컨설턴트의 초빙 특별강의가 이뤄진다. 주제는 '이익을 극대화하는 매출증대 전략'이다.

김유진 외식업 컨설턴트는 25년 간 음식관련 프로그램을 제작했으며 15년간 외식업체 컨설팅을 통해 성공시킨 점포만 300곳 이상이다.

그는 수년간의 경험을 통해 '단골고객 만들기' '가게 홍보방법' '자영업자 역량강화 방법' 등의 기발한 장사전략을 자영업자들에게 전했다.

이번 특별강의는 골목상권 경쟁력 향상을 위한 상인대학(2기)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시는 현재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해 수강생뿐만 아니라 지역 내 소상공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강의는 현장 신청을 통해 선착순 100명 이내로 참여할 수 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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