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BTS 이어 ‘뉴진스’, 한국 관광 알리는 홍보대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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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그룹 '뉴진스'가 2024년 전세계에 한국 관광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 '뉴진스'를 2024년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홍보대사 위촉패 전달, '뉴진스'가 출연한 한국 관광 광고 공개, 홍보대사 무대 인터뷰 등을 진행했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그동안 지난해 배우 이정재, 2022년에 그룹 방탄소년단 등 한류스타를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광고를 제작해 전 세계에 홍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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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 ‘뉴진스’를 2024년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홍보대사 위촉패 전달, ‘뉴진스’가 출연한 한국 관광 광고 공개, 홍보대사 무대 인터뷰 등을 진행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앞으로 1년간 홍보대사로서 대한민국의 많은 여행지와 전통, 문화 등 다양한 관광 요소를 전 세계에 소개해줄 뉴진스 멤버여러분께 감사의 말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뉴진스 멤버 민지는 “한국 관광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위촉돼 정말 기쁘다. 앞으로 한국을 알리는데 즐거운 마음으로 앞장 서겠다”고 밝게 답했다. 한국에서 꼭 해봐야할 체험을 묻는 질문에 해린은 “한옥체험”을, 하니는 “여름이 왔으니 삼계탕과 물냉면을 꼭 먹어야 한다”고 추천했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그동안 지난해 배우 이정재, 2022년에 그룹 방탄소년단 등 한류스타를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광고를 제작해 전 세계에 홍보해왔다. 지난해 한국 관광 광고 ‘챌린지 코리아 이정재 편’은 누적 조회 수 5억4000만 건을 기록했다. 올해 2월 한국 관광 해외홍보 유튜브 채널 ‘이매진 유어 코리아(Imagine Your Korea)는 전 세계 국가관광기구(NTO) 채널 중 최초로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2024년 한국 관광 광고는 2030 세대를 집중 공략한다. 2023년 한국을 찾은 외래관광객을 살펴보면 35.6%가 30세 이하이고, 84%가 개별여행객으로 나타났다. 한국 여행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 1위가 ‘한류 콘텐츠를 접하고 나서(32.1%)’로 조사된 만큼 ‘뉴진스’는 방한객 3명 중 1명을 차지하고 있는 청년세대를 주요 대상으로 한국 관광 캠페인을 펼친다.
관광지에서 체험 활동을 선호하는 최근 방한 관광 흐름을 반영해 ‘검색으로는 알 수 없는, 한국 사람들이 알려주는 ‘찐’ 한국여행(Koreans’ Korea)’이라는 기획으로 광고를 제작했다. 한식 메뉴를 하나하나 소개했던 기존 방식 대신 전통시장을 찾아가 김밥을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거나, 등산 후 컵라면과 함께 즐기고, 바닷가에서는 충무김밥을 먹으라고 조언한다.

문체부와 공사는 한류스타가 출연하는 해외 광고 시리즈 외에도 전작 ‘범 내려온다’와 같이 입소문을 불러올 기획 광고, 유명 콘텐츠 창작자가 주제별로 방한 경험을 소개하는 영상 등도 제작한다.
올해는 미디어 변화에 따라 ‘케이(K)100’ 짧은 영상(숏폼) 시리즈도 새롭게 기획해 한국에서 뭘 하면 좋을지에 대해 100인 100색의 추천을 소개한다. 뉴진스 멤버 5명도 참여해 △민지는 ‘김밥을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어봐’ △다니엘은 ‘치킨은 양념 반 프라이드 반’ △하니는 ‘한국에서는 1일 1포토가 유행’ △해린은 ‘케이-컬처 팬이라면 하이커 그라운드를 방문해봐’ △혜인은 ‘한국에서는 맞춤형 화장품도 만들어볼 수 있어’와 같이 한국에서 경험해보면 좋을 활동을 추천한다.
뉴진스가 출연한 한국 관광 광고는 11일, 한국 관광 유튜브 채널 등 온라인에서 처음 공개했다. 이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를 시작으로 일본 도쿄와 중국 상하이, 태국 방콕 등 전 세계 12개 도시 전광판에도 송출한다. 프랑스 파리 올림픽 기간에는 파리 시내 곳곳의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짧은 영상(숏폼) 콘텐츠로 상영할 계획이다.
유인촌 장관은 “뉴진스가 출연한 광고가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한국 관광을 세련되게 각인하고, 진짜 한국을 체험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길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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