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불법 리베이트 혐의' 서초구 의료재단 압수수색
박혜연 기자 2024. 7. 1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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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의료재단 사무실을 11일 압수수색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약 4시간에 걸쳐 서초구 양재동 소재 A 의료재단에 대해 의료법 위반과 배임수재 등 혐의로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해당 의료재단은 의약품을 사주는 대가로 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된 증거물을 분석한 뒤 추후 관련자들을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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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 위반 및 배임수재 등 혐의…의약품 사는 대가로 뒷돈 받아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경찰이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 의료재단 사무실을 11일 압수수색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약 4시간에 걸쳐 서초구 양재동 소재 A 의료재단에 대해 의료법 위반과 배임수재 등 혐의로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해당 의료재단은 의약품을 사주는 대가로 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된 증거물을 분석한 뒤 추후 관련자들을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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