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올해 '직책자 리더십 아카데미'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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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는 현장 주임들의 역량 향상을 위한 올해 '직책자 리더십 아카데미'를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4월 16일부터 7월 11일까지 진행된 아카데미는 제철소 최일선에서 현장 직원의 안전과 설비를 책임지고 있는 주임들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에 참여한 주임들은 2030세대와의 원활한 소통과 현장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은 안전제철소 구현을 위한 실천다짐문을 만드는 등 직책자로서의 역량 강화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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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현장 주임들의 역량 향상을 위한 올해 '직책자 리더십 아카데미'를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4월 16일부터 7월 11일까지 진행된 아카데미는 제철소 최일선에서 현장 직원의 안전과 설비를 책임지고 있는 주임들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863명의 주임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주임들은 2030세대와의 원활한 소통과 현장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은 안전제철소 구현을 위한 실천다짐문을 만드는 등 직책자로서의 역량 강화에 힘썼다.
이동렬 소장은 3개월간 17차수에 걸쳐 진행된 아카데미에 모두 참석해 주임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경영철학, 직책자의 역할, 미래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동렬 광양제철소장은 아카데미에서 "모두가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첫 관문이 안전이라고 생각한다"며 "사람 중심의 안전관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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