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 범농협 계열사 임직원, 밀양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

김광동 기자 2024. 7. 1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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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 사진 왼쪽 세번째)는 10일 밀양의 범농협 계열사 임직원들이 시장실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안병구 시장도 "소중한 마음을 모아준 밀양시 범농협 계열사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들을 모아 밀양시의 새로운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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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530만원 안병구 시장에게 전달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 사진 왼쪽 세번째)는 10일 밀양의 범농협 계열사 임직원들이 시장실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이상훈 NH농협 밀양시지부장과 이한우농정지원 단장, 노영동 오리온농협 대표이사, 김봉석 농협영남농산물물류센터장, 김진영 마트사업 경남지사장, 유필곤 밀양시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각 법인 임직원들이 기부한 530만원을 안시장에게 전달했다.

이상훈 지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는 지역경제와 농업·농촌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밀양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찾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병구 시장도 “소중한 마음을 모아준 밀양시 범농협 계열사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들을 모아 밀양시의 새로운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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