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소원 ‘마리텔’ 19금 드립 해명 “순수해서 모르고 한 말” (노빠꾸탁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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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친구 출신 소원이 19금 드립에 대해 해명했다.
7월 10일 '노빠꾸탁재훈'에는 '여자친구 소원, 시간을 달리고 싶지만 타임스톤이 없어서 항상 유리구슬만 돌리는 그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탁재훈은 2015년 데뷔한 소원이 28살이 됐다는 소식에 "여자친구도 슬슬 나이를 먹어간다"고 저격했다.
이에 탁재훈은 "아파도 생기발랄한 척 할 수 있지 않냐"고 받아쳐 소원을 민망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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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여자친구 출신 소원이 19금 드립에 대해 해명했다.
7월 10일 '노빠꾸탁재훈'에는 '여자친구 소원, 시간을 달리고 싶지만 타임스톤이 없어서 항상 유리구슬만 돌리는 그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탁재훈은 2015년 데뷔한 소원이 28살이 됐다는 소식에 "여자친구도 슬슬 나이를 먹어간다"고 저격했다. 소원은 아랑곳하지 않고 "근데 28살이면 꽤 괜찮지 않냐. 생기발랄함이 있다"고 자화자찬했다. 이에 탁재훈은 "아파도 생기발랄한 척 할 수 있지 않냐"고 받아쳐 소원을 민망케 했다.
소원은 데뷔와 동시에 이름에 불만을 품었다며 "검색이 진짜 힘들다. 제 이름을 검색하면 '여자친구 소원권' 이런 것만 뜬다"고 토로했다. 지난 2021년 배우로 전향한 소원은 "아이돌 판을 떠난 후 감을 싹 잃었다. 요즘 신곡이나 차트 상황을 모른다. 감을 잃지 않기 위해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있다"고 털어놓기도.
한편 소원은 과거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 당시 컴퓨터 모니터 앞에 두루마리 휴지가 널브러져 있자 "왜 휴지가 컴퓨터 앞에 있냐. 외장하드를 찾아봐야 한다"며 19금 발언을 날려 화제를 모았다. 소원은 "19금 드립을 모르고 쳤다. 제가 그땐 진짜 순수했다"며 "지금도"를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규진은 "소원 씨는 그럴 수 있다 치는데 본인보다 더 어린 예린 씨는 바로 빵 터졌다"며 소원에 이어 예린을 의심, 소원은 "최근에 물어봤다. 예린이가 '진짜 몰랐다'고 하더라"고 두둔했다. 이에 탁재훈은 "근데 왜 빵 터졌냐"며 재차 물었고, 소원은 "저도 의문이긴 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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