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수원 커넥션? 수원FC 이승우·손준호, KT 위즈 경기 시구·시타 참여! "이웃사촌 같은 팀, 초청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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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 이승우(26), 손준호(32)가 10일(수)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이하 KT)와 두산 베어스 경기 시구·시타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KT 위즈 초청으로 마련됐으며, 수원을 연고로 하는 양 프로구단의 건승을 기원하는 자리가 됐다.
멋진 시구를 보여준 이승우는 앞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이웃사촌 같이 지내는 KT의 초청에 감사하다"며 "KT의 두 번째 우승을 응원하고, 수원FC도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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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 이승우(26), 손준호(32)가 10일(수)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이하 KT)와 두산 베어스 경기 시구·시타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KT 위즈 초청으로 마련됐으며, 수원을 연고로 하는 양 프로구단의 건승을 기원하는 자리가 됐다.
멋진 시구를 보여준 이승우는 앞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이웃사촌 같이 지내는 KT의 초청에 감사하다"며 "KT의 두 번째 우승을 응원하고, 수원FC도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원한 스윙을 뽐낸 손준호는 "야구장에 처음 방문해 볼 수 있어 즐거웠다"며 "최근 상승세인 수원FC의 좋은 기운을 KT도 이어나가 꼭 승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승우, 손준호는 5회 종료 후 KT 응원단석에 직접 올라가 팬들에게 친필 사인볼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고, KT는 연장 혈투 끝 승리를 거두며 화답했다.
수원은 2개의 축구단뿐 아니라 4대(야구, 축구, 배구, 농구) 프로구단을 모두 보유한 유일 기초지방자치단체로 알려져 있다.
사진=수원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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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FC 이승우·손준호, KT 시구·시타 참여
- KT 초청…수원 연고 양 프로구단 건승 기원해
- 이승우, "이웃사촌 같은 KT 초청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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