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가’ 박세리 픽, 미국 음식 뭐길래(팝업상륙작전)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7. 11.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식가 박세리가 픽한 미국 음식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6일 베일을 벗은 KBS2 예능 '팝업상륙작전'은 누구나 원하는 해외 맛집을 한국패치 없이 소환하는 본격 '해외 맛집 직구 프로젝트'다.

13일 방송되는 '팝업상륙작전' 2화에서는 한층 더 강력해진 미국 음식들이 공개된다.

'미국신생아' 김해준이 출장 전부터 외쳤던 대망의 '인앤아웃 버거'에 방문해 한국에 상륙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팝업상륙작전’ 사진|KBS
미식가 박세리가 픽한 미국 음식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6일 베일을 벗은 KBS2 예능 ‘팝업상륙작전’은 누구나 원하는 해외 맛집을 한국패치 없이 소환하는 본격 ‘해외 맛집 직구 프로젝트’다.

첫 방송에서는 박세리가 오래전 미국에 거주했을 때부터 눈여겨봤던 찐 세리픽 맛집이자 ‘미국 3대 커피’ 브랜드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커피는 방송 후 연관검색어에 오르며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13일 방송되는 ‘팝업상륙작전’ 2화에서는 한층 더 강력해진 미국 음식들이 공개된다. 역대급 비주얼의 ‘MZ 핫도그’부터 ‘L.A. 초대형 전통 시장’에서 맛보는 각양각색 미국식 디저트까지, 본격적으로 미국의 맛을 느낄 예정이라고. ‘미국신생아’ 김해준이 출장 전부터 외쳤던 대망의 ‘인앤아웃 버거’에 방문해 한국에 상륙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종일관 ‘귀염둥이 열정막내’ 역할로 시청자들을 ‘준며들게’한 김해준의 활약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미국 대표 해변 ‘산타모니카 비치’에서 세리, 브라이언은 물론, 미국 현지인들까지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해준의 ‘예능신 몸개그’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첫 만남인 게 믿기지 않는 ‘삼남매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있는 박세리 브라이언 김해준. 티격태격 환장의(?) 팀워크에 ‘LA 코요태’까지 결성했다는데. 브라이언과 김해준은 ‘리더 김종민’의 자리를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연이은 팝업 섭외와 함께 ‘팝업무새’가 되어가는 세 사람에게 피드백이 오기 시작하는데.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심각하게 고민하는 박세리의 표정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에 상륙할 첫 번째 해외 음식은 무엇일까.

‘팝업상륙작전’ 13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