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박진배 총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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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대학교는 박진배 총장이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활용 촉진을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박 총장은 "전주대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을 통해 대학 구성원들의 환경 의식을 더욱 높이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환경친화적인 대학을 만들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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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대학교는 박진배 총장이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활용 촉진을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자 지난해 8월부터 환경부에서 제안해 진행 중인 캠페인이다.
이승철 한남대 총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박 총장은 다음 참여자로 박병춘 전주교육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
이와 관련 전주대는 ESG 경영을 핵심 과제로 선정하고 2050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 ▲구성원들과 함께 대학 내에서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배달 주문할 때 안 쓰는 플라스틱 받지 않기 ▲물티슈와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등 바이바이 플라스틱 실천 수칙 10가지 실천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박 총장은 "전주대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을 통해 대학 구성원들의 환경 의식을 더욱 높이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환경친화적인 대학을 만들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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