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교육·주민커뮤니티' 창녕 도천면 활력샘물센터 개관

안지율 기자 2024. 7. 11. 14: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녕군은 지난 10일 도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하나로 새롭게 지어진 '도천면 활력샘물센터'의 개관식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도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으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활력샘물센터 건립, 중심가로 정비, 지역주민의 역량 강화교육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녕=뉴시스] 성낙인 군수가 도천면 활력샘물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창녕군 제공) 2024.0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지난 10일 도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하나로 새롭게 지어진 '도천면 활력샘물센터'의 개관식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성낙인 군수, 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등을 포함한 마을주민 약 200명이 참석했다.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축사, 리본 커팅식 등으로 이어졌다.

도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으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활력샘물센터 건립, 중심가로 정비, 지역주민의 역량 강화교육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창녕=뉴시스] 성낙인 군수와 참석자들이 도천면 활력샘물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창녕군 제공) 2024.0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활력샘물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941㎡의 규모로 샘물쉼터, 동아리실, 건강증진실 등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합문화복지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식 도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추진위원장은 "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시설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낙인 군수는 "활력샘물센터가 도천면의 문화와 복지의 중심지가 되어 군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설 운영을 내실 있게 지원하여 많은 군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