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교육·주민커뮤니티' 창녕 도천면 활력샘물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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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지난 10일 도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하나로 새롭게 지어진 '도천면 활력샘물센터'의 개관식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도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으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활력샘물센터 건립, 중심가로 정비, 지역주민의 역량 강화교육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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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지난 10일 도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하나로 새롭게 지어진 '도천면 활력샘물센터'의 개관식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성낙인 군수, 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등을 포함한 마을주민 약 200명이 참석했다.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축사, 리본 커팅식 등으로 이어졌다.
도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으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활력샘물센터 건립, 중심가로 정비, 지역주민의 역량 강화교육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활력샘물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941㎡의 규모로 샘물쉼터, 동아리실, 건강증진실 등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합문화복지 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식 도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추진위원장은 "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시설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낙인 군수는 "활력샘물센터가 도천면의 문화와 복지의 중심지가 되어 군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설 운영을 내실 있게 지원하여 많은 군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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