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권 신임 청양 부군수, 이틀간 10개 읍·면 순방

김형중 2024. 7. 11. 14: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임 윤여권 청양 부군수가 9~10일 이틀간 10개 읍면 방문을 마쳤다.

윤 부군수는 △9일 화성, 비봉, 청양, 청남, 목면 △10일 장평, 남양, 정산, 대치, 운곡 등 총 10개 읍·면을 차례로 방문해 읍·면 현황과 주요 현안에 대해 청취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취임한 윤여권 청양 부군수(가운데)가 10일까지 이틀간 10개 읍면 방문을 마쳤다. /청양군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신임 윤여권 청양 부군수가 9~10일 이틀간 10개 읍면 방문을 마쳤다.

윤 부군수는 △9일 화성, 비봉, 청양, 청남, 목면 △10일 장평, 남양, 정산, 대치, 운곡 등 총 10개 읍·면을 차례로 방문해 읍·면 현황과 주요 현안에 대해 청취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애쓰는 읍·면 직원들을 격려하고 특히 지난 2년 연속 호우 피해 대처 경험을 바탕으로 장마철 국지성 호우, 강풍 등을 예의주시하며 사전 예찰에 철저를 기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또한 읍·면별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추진 현황과 계획을 보고 받았다.

특히 지난 2년간 호우피해를 겪었던 하천(장평면 지천, 남양면 온직천, 청남면 지천, 운곡면 신양천) 정비·복구 현장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청남면·목면 제방 붕괴와 같은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사업 운영·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다.

윤 부군수는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읍·면 직원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민선 8기 하반기 모두가 행복한 청양의 완성을 위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