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공장화재 희생자 4명 장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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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리튬 배터리 공장 사고 희생자 4명의 장례가 추가로 치러질 전망이다.
11일 아리셀 중대재해참사 대책위원회(대책위)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아리셀 산재 피해 가족협의회가 회의를 통해 4명의 희생자에 대한 장례를 치르기로 했다.
화성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해, 지난달 30일 장례를 치른 한국인 여성 A씨를 포함해 모두 5명의 장례가 결정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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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화성시 리튬 배터리 공장 사고 희생자 4명의 장례가 추가로 치러질 전망이다.
11일 아리셀 중대재해참사 대책위원회(대책위)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아리셀 산재 피해 가족협의회가 회의를 통해 4명의 희생자에 대한 장례를 치르기로 했다.
화성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해, 지난달 30일 장례를 치른 한국인 여성 A씨를 포함해 모두 5명의 장례가 결정된 셈이다.
대책위는 "가족협의회는 장례를 치르는 가족의 상황을 이해하고, 결정을 존중한다"며 "장례는 협의회와 대책위의 추모와 진상규명 활동 선상에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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